네오위즈, MMORPG '블레스' 변화 예고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온라인 게임 '블레스'가 변화를 예고했다.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이기원)에서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의 '리빌드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리빌드 서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리빌드 프로젝트'는 '블레스'의 캐릭터 성장과 전투, 여행의 동반자, 채집 및 제작, 이용자인터페이스(UI) 등 핵심이 되는 콘텐츠에 대한 근본을 되짚고 변화를 꾀한 버전을 가리킨다.

리빌드 서버는 '리빌드 프로젝트'를 통해 변화된 '블레스'를 실제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오는 8월 1일 오픈될 예정이다.

이 서버는 '블레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향후 2주 단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