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영기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만 29세 이하 기차 여행객을 대상으로 게스트하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야놀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주머니가 가벼운 청춘들이 국내 여행 시 교통수단으로 기차를 많이 이용하는 것에 착안,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은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서울·부산·경주·양양·제주 등 전국 17개 지역의 45개 인기 게스트하우스 예약 시 최대 8천 원까지 할인 제공한다.
참여 게스트하우스 확인 및 예약은 야놀자 앱 내 '선착순 여름 여행 특가 객실' 기획전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신분증 및 기차표로 할인 대상임을 인증하면 된다.
야놀자는 이와 함께 주말을 활용하는 청춘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제주·부산·전주 지역의 50여 개 게스트하우스를 1박 당 2만 원 대 금액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삶을 즐길 줄 아는 20대 기차 여행객들이 이번 여름 가격 부담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음 편히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지영기자 comeon01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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