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올리브영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근절을 위해 나선다.
올리브영은 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해 임직원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 '올리브영 마음 디톡스(Detox)'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 마음 디톡스는 업무 성과 향상을 위해 전문 상담사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이다. 몸 안의 독소를 없앤다는 '디톡스(Detox)' 의미를 활용해 심신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리브영은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전국에 150여개 상담소를 운영하는 전문 심리 상담 업체와 위탁 제휴를 맺었다.
상담 방법도 ▲대면상담 ▲전화상담 ▲온라인 게시판 등으로 다양화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 임직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정서, 대인관계, 가족관계, 경력/진로 등의 분야에서 자유롭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올리브영 임직원이라면 누구든지 전문 상담사와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마음 디톡스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 "직원들이 심리적 불안과 불만,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는데 최대한 도움을 주는 등 앞으로 직원들의 심신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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