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15일 정식 발매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장에서는 각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최강자를 가리는 이벤트 매치가 열린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테마에 맞춘 즐길 거리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컴플리트 팩' 현장 판매 등이 진행된다.
행사 종료와 함께 국내 게이머를 대상으로 'PC방 프리미어'가 시작된다. 게임의 정식 출시에 앞서 국내 스타크래프트 팬들은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2주간 미리 즐길 수 있다.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에는 멀티 플레이 모드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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