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스파이크춘소프트(대표 나카무라 코이치)와 협력해 PS4용 탄환액션게임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 Another Episode(이하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를 29일 정식 발매했다.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는 PS비타로 발매된 원작을 PS4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작품이다.
대화면 TV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을 향상시켰으며 다시 한번 감수 작업을 거쳐 한글화 번역의 품질을 높였다.
게임은 '단간론파' 시리즈 1편 엔딩 이후를 배경으로 삼았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평범한 여고생 나에기 코마루와 '희대의 살인마'와 '문학소녀'의 이중인격을 보유한 후카와 토코를 조작해 절망적인 상황을 타개하고 살아남기 위한 여정을 펼친다.
게임 판매와 함께 인트라게임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7월28일까지 디지털 버전을 구매할 경우 PS4 전용 스페셜 커스텀 테마를 받을 수 있다.
'절대절망소녀 단간론파'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만5천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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