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네트워크 보안 신제품 9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 제품군 5종(50B·70B·100B·400B·500B)과 디도스 대응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DPX' 제품군 1종(6000A), 네트워크 보안로그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TSM' 제품군 3종(2000A·5000A·10000A)이다.
기존 동급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보다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등 하드웨어 성능을 향상시켜 전반적으로 성능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안랩은 중소기업(SMB)부터 대기업까지 신규 고객사 확보와 기존 고객사 제품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고광수 안랩 네트워크사업부 총괄 상무는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켰다"며 "성능 향상과 오랜 기간 축적된 안랩의 전문성, 다양한 고객 경험을 합쳐 네트워크 보안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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