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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질소커피 '리얼 니트로' 100만잔 판매 돌파


출시 세 달만에 '가성비' 앞세워 흥행…기념 프로모션 진행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이디야커피가 지난 3월 1일 출시한 '이디야 리얼 니트로 커피'가 누적 판매량 100만잔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해 전용 MD상품을 출시하고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리얼 니트로는 저온으로 추출한 커피에 질소를 주입해 부드러운 텍스쳐와 함께 마치 흑맥주와 같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커피다. 질소 주입으로 특유의 거품 폭포 현상인 '서징효과(Surging Effect, 폭포수 효과)'를 즐길 수 있으며 조밀한 거품은 입에 닿는 순간부터 목넘김까지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원두를 블렌딩해 과일의 화사한 단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으며 로스팅 후 168시간의 저온 숙성으로 향미 발현을 최적화했다. 또 자체 개발한 '스프레이 추출 공법(Spray Infusion System)'을 통해 잡미를 없앤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 리얼 니트로가 높은 수준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디야 리얼 니트로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전용 MD를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만큼 이번 여름 이디야 리얼 니트로커피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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