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LG전자가 여름을 맞이해 올레드TV 리조트 공략을 서두른다.
LG전자(대표 조성진)는 초프리미엄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등 고급 호텔과 리조트로비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광고 영상, HDR 영상,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입체 사운드 등 콘텐츠를 재생한다. 설치시 두께가 4mm 수준이다. 화면 이외의 요소를 배제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다. 7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각종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췄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방해받지 않고 온전한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는 골프장을 갖춘 고급 리조트다. 이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코스 사이트인톱 100 골프 코스가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해안선을 따라 곡선미를 살린 골프 코스와 건축물로 유명하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담당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사운드는지금까지 TV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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