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선플재단, 국회선플위원회, 전국선플교사협의회와 함께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선플10주년 기념식 및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기념식에서는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과 국회선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및 관계자들이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특히 선플운동 10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에서는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를 확산시키고 용기를 주는 긍정 에너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그 동안 헌신해 온 교사, 학생들을 초청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선플콘서트에서는 방송인 서경석씨의 사회로 팝페라 디바 이사벨, 아이돌 그룹인 세븐어클락, 프리스틴, H.U.B의 공연과 함께 비보이팀 퓨전MC, 명지전문대 실용음악팀, 한림예술고등학교 댄스팀, 응원댄스 레인보우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강신웅 티브로드 대표는 "근거 없는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악플로 인해 사회 갈등이 발생한다"며 "아름다운 글과 말, 아름다운 행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선플운동의 취지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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