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이달말 지상파 UHD본방송을 앞두고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 2차관이 4일 관악산 송신소를 방문해 KBS 등 지상파 3사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지상파 3사는 송신소 구축현황과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지난해 2월28일부터 실험방송을 통해 방송장비 테스트를 대부분 완료했며, 남은 기간 동안 시스템 안정화 등 본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유 제2차관은 "대한민국의 지상파 UHD TV 도입은 세계 최초인 만큼 방송 관계자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며 "앞으로 정부도 지상파 UHD TV 확산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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