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전 세계 이용자가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작년 5월24일 출시된 '오버워치'는 게임 출시 10일 만에 700만명이 넘는 사람이 즐겼으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작년 6월 이용자 1천만명을 돌파한 '오버워치'는 10월 2천만명을 기록했다. 이후 이용자가 계속 늘어난 '오버워치'는 출시 11개월 만에 3천만 고지에 올랐다.
'오버워치'는 PC와 PS4,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어(PC 한정)를 포함해 ▲영어 ▲남미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유럽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PC와 PS4) ▲중국어 간체 및 번체(PC 한정)의 다양한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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