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삼성전자가 13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S8 미디어데이'를 열고 '갤럭시S8·갤럭시S8+'를 국내 시장에 정식 소개했다.
'갤럭시S8·갤럭시S8+'는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물리적인 홈 버튼을 없애며 전작 대비 디스플레이가 약 18% 커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18.5:9 화면비율의 더 넓은 '시네마틱 뷰'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갤럭시S8갤럭시S8+'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는 음성, 이미지, 텍스트, 터치 등의 다양한 입력 방식을 거쳐 정보를 받아들인 후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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