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M' 흥행 조짐에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엔씨소프트는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2.81%(9천500원) 오른 34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 때 35만2천원까지 오르며 전날 세운 신고가(34만원)을 넘어섰다.
전날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8시간 만에 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지니M 사전 예약은 역대 모바일게임 중 최단 기간인 8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리니지2 레볼루션의 사전 예약 상황과 비교해도 역시 우수한 수준의 흥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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