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넵튠(대표 정욱)은 모바일 게임 '레전드라인업'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레전드라인업'은 KBO 10개 구단과 350명 현역 야구 선수 사진 및 2016년 시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구단 전속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여타 경쟁작에서는 볼 수 없던 전신 중심의 선수 이미지들이 활용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경기 도중 득점 찬스 또는 실점 위기 상황에 타자 혹은 투수로 직접 경기에 참여해 승패를 컨트롤할 수 있는 묘미를 더했다.
'레전드라인업'은 4월 중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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