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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낚시의 신', 저개발국가 식수 개선 프로젝트 진행


국내·외 아동 및 청소년 미래 희망 위한 후원 활동 전개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에서 저개발국가 식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함께 진행하는 후원 활동으로, 비위생적인 식수로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저개발국가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 측은 이를 위해 최근 서비스 3주년을 맞은 '낚시의 신'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1천만 에너지의 기적'이라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자사가 마련한 기금을 활용해 저개발 국가의 식수 위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현지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 학교에 안전한 식수 및 위생시설 보급과 위생교육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테마 아래 지금까지 전 세계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과 미래 희망을 위한 교육 환경 및 삶의 질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6월 키르기스즈탄 '컴투스 글로벌 IT 교실'을 건립을 시작으로 현재 남미 지역에 두 번째 글로벌 IT 교실을 구축하고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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