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4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16차 탄핵 기각을 위한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집회 주최 측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지난달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들이 보낸 '백만통의 러브레터'에 대해 감사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하며 1일 집회(주최 측 추산 500만명)보다 많은 700만명이 집회에 참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공동취재단 phot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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