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2'의 체험 버전이 오는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게임개발자콘퍼런스(이하 GDC) 2017에서 최초 공개된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에픽게임즈는 GDC 2017에 데모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블레이드2'를 비롯해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다수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레이드2'는 국내 게임사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개발 중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주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GDC 2017은 게임 개발자를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콘퍼런스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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