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2일 서울YWCA 강당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갖고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을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 회장은 현재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으로 1980년부터 지금까지 소협과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 활동을 해왔다. 현재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방송평가 위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통신요금·약관심의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보험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강 회장은 "소협이 회원단체들의 소비자운동 역량 강화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 역할을 강화하겠으며, 디지털사회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소비자문제에도 적극 대응하여 소비자운동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선배님들, 동료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좋은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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