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23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공기청정기는 16평형으로 ▲고급형 모델(BPA16RAES) ▲일반형 모델(WPA16RAW) ▲보급형 1개 모델(EPA16DAA) 총 3개 모델로 구성됐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카본탈취필터와 초미세헤파필터를 내장해 PM1.0 이하의 초미세먼지와 생활악취뿐 아니라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물질까지 제거한다.
사용자가 실내외 공기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에어클린보드(Air Clean Board)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먼지센서와 가스센서를 통해 초미세먼지 농도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실내외 공기청정도를 최고(BEST), 좋음(GOOD), 나쁨(BAD) 3단계로 알려준다.
고급형 모델의 경우 집 밖에서도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킬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전용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기상 정보를 바탕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색상은 소프트 베이지, 퓨어 화이트, 파스텔 블루 총 3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출하가는 29만9천원부터 36만9천원까지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미세먼지 증가 현상 및 에어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고성능과 심플한 디자인을 갖춘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생활하는 실내환경을 더욱 건강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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