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8일과 11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16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8일 A조 경기는 전태양과 한이석의 경기로 막이 오른다. 최근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태양과 IEM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오른 한이석이 테란 동족전을 펼친다. 이어서 한지원과 김대엽의 2경기가 진행된다.
10일 B조에는 전 SKT T1 선수들이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1경기에는 스타리그 우승자이자 최고의 저그로 꼽히는 박령우와 양대리그(스타리그, GSL) 우승자 김도우가, 2경기에는 GSL 2회 우승자 이신형과 KeSPA 컵 우승자 어윤수가 맞붙는다.
'2017 GSL 시즌1'은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2 티셔츠'와 '저글링 인형' 또는 '탐사정 인형'을,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할 경우 '레이너 배지'를 증정한다.
또한 아프리카TV 전자오락 페이스북에서 지정된 경기의 1세트 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핫식스를 제공한다.
'2017 GSL 시즌1' 전 경기는 아프리카TV, 글로벌 아프리카TV, 트위치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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