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기대작 '리니지M'의 출시 일정이 2~3달 밀렸다. 당초 이 게임은 올해 1분기 공개될 예정이었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진행된 2016년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M'의 개발은 순조롭게 되고 있으나, 새로운 시장 상황과 목표를 상향하면서 그에 맞는 보강 작업을 위해 2~3달 정도 늦추기로 결정했다"며 "'리니지M'은 올해 상반기 중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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