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인프라웨어는 애플 맥(Mac) 운영체제(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맥용 폴라리스 오피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폴라리스 오피스 for 맥'은 맥용 오피스 소프트웨어(SW)로, 맥북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피스 파일, 한글 파일, PDF 파일 등의 문서를 작업할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iOS, 안드로이드, 윈도, 맥 등 다양한 OS를 지원하며, 맥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확인하고 작업할 수 있게 지원한다.
모든 문서는 폴라리스 드라이브에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동기화돼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최신 문서를 관리할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로 문서를 저장한 후, 자동으로 생성되는 인터넷주소(URL)를 통해 지인에게 링크를 보내는 방식으로 문서를 솝쉽게 공유할 수 있다. 보기 및 편집 권한 설정까지 가능하다.
인프라웨어 관계자는 "북미, 유럽, 일본과 같은 프리미엄 맥 시장을 집중 공략해 가입자를 확보하고 유료화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폴라리스 오피스 포 맥은 공식 웹사이트(https://www.polarisoffice.com/download) 또는 맥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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