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 다이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앵그리버드 다이스'는 '앵그리버드' 지식재산권(IP)에 '주사위의 신'을 접목한 보드게임이다.
영화 '앵그리버드 더 무비' 세계관을 바탕으로 캐릭터가 가진 고유한 특성과 설정을 반영했으며, 고품질 그래픽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황인호 로비오 사업부장은 "조이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앵그리버드 다이스'는 양사에게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양사의 강점과 역량을 효과적으로 접목해 아시아 나아가 서양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한서 조이시티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앵그리버드'와 검증된 게임성을 가진 '주사위의 신'으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재미를 추구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성향을 가진 전 세계 이용자들이 '앵그리버드 다이스'와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