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완구회사 레고가 어린이 코딩 교육을 위해 마인드스톰에 이어 새로운 코딩로봇을 내놨다.
이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렸던 세계가전전시회(CES 2017) 행사에서 레고가 공개한 레고 부스트는 모터와 센서를 포함한 다양한 블록을 간단한 코딩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든 로봇이다.
이 로봇은 코딩부분을 마인드스톰보다 단순화해 7살 아이들도 손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다.
블록로봇은 레고로봇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무브허브를 갖고 있다. 사용자가 블록로봇을 조립한 후 태블릿앱에서 블록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로봇을 조작할 수 있다.
레고 부스트는 올 하반기에 15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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