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일본 개발사 사이게임즈(Cy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전형 온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섀도우버스'의 사전등록을 17일부터 시작했다.
'섀도우버스'는 '바하무트: 배틀 오브 레전드'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게임으로, 화려한 일러스트를 활용해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자랑하며 카드마다 다른 목소리를 적용해 이용자의 눈과 귀가 즐거워지도록 만들었다.
총 600장이 넘는 다양한 카드를 지원해 전략적인 이용자간 대전(PVP)이 가능하며 카드 수집의 재미와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 일발역전이 가능한 '진화' 시스템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안드로이드 이용자에게는 '스탠다드 카드팩 티켓' 10장을 지급한다. 또한 '섀도우버스' 페이스북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하와이 2인 여행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2월6일까지 진행되는 '섀도우버스' 사전등록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게임은 2월7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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