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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재용 부회장,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 출석


[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최순실 일가에 대한 대가성 특혜지원 의혹 등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대치동 대치빌딩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삼성은 최순실이 실소유한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정에 대기업 중 가장 많은 액수인 204억원을 출연하는 등 최순실 측에 각종 특혜지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특검팀이 최순실 조카 장시호로부터 건네받은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삼성의 지원이 이뤄진 과정에 유착 관계가 존재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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