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설 연휴를 맞아 고속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고속버스모바일은 스마트폰으로 예매, 발권, 좌석 지정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앱이다. 전국 19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을 제공하며, 정규 고속버스는 물론 설 연휴 임시 증차버스까지 좌석을 조회하고 결제하며 발권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설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 새마을금고, 우체국 체크카드로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 캐시백(탑승완료 고객대상)을 제공한다.
또 1월 12일부터 31일까지 롯데 E-Pass카드로 고속버스모바일을 첫 결제 한 고객에게 기본 10% 할인을 제공하고 3천원을 캐시백한다.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 승차권 이용자 중 2천17명을 추첨해 3천원의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한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은 "이번 설 연휴 동안 고속버스모바일 앱으로 프리미엄 고속버스도 사전 예매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혜택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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