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이 10일 오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렸다. 권성동 국회 탄핵소추위원장, 박근혜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 이중환 변호사가 헌법재판소로 입장하고 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국정농단의 핵심 최순실과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증인 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둘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 오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반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금일 대통령 탄핵심판 증언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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