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11차 범국민 행동 대회'가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 부모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이틀 앞두고 열리는 '11차 범국민 행동 대회'는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주제로 희생자를 추모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했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발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아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11차 범국민 행동 대회'가 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세월호 희생자 부모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00일을 이틀 앞두고 열리는 '11차 범국민 행동 대회'는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주제로 희생자를 추모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했던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발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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