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주보원 경상남도 밀양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지역 관광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인한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 회장은 안병구 경상남도 밀양시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는 이날 올해의 문화 도시로 선정된 밀양의 매력을 느껴보고 자연을 품은 친환경 도시로 밀양에서 만날 수 있는 힐링형 테마단지, 복합체류형 관광단지인 '선샤인 밀양테마파크'를 홍보했다.
주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허홍 밀양시의장을 지목했다.
한편 주보원 회장은 세계 최대의 단조품 열처리 회사인 삼흥열처리 경영주로 세계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으로 열처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밀양=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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