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는 '헬스앤웰니스' 소비 시장을 겨냥해 종근당건강과 협업한 신메뉴를 오는 16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엔제리너스가 헬스앤웰니스 소비 시장을 겨냥해 종근당건강과 협업한 신메뉴 5종을 오는 16일 선보인다. [사진=롯데GRS 제공]](https://image.inews24.com/v1/62b6f84624fad1.jpg)
엔제리너스는 종근당건강의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에너지샷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다이어트코치 등 3개 브랜드의 건강 소재를 활용해 음료 5종을 개발했다.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에너지샷 한 병 분량의 비타민 얼음을 사용한 저당 과일 베이스의 '제로슈가 애플캐모마일티'와 '제로슈가 자몽에이드' 2종을 선보인다.
락토핏 마시는 유산균 원료를 활용해 저당 사과 베이스로 맛을 살린 '저당 애플요거트 스노우'와 다이어트코치 원료 기반 '저당 프로틴 초코쉐이크', '저당 프로틴라떼'도 출시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향후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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