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4일 청년대변인 4인을 임명했다. 대전시당은 청년의 힘든 마음을 함께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4명의 청년대변인을 인선했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엄중한 시기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했다. 청년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것은 좋은 신호” 라며 “청년대변인들과 이 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함께 고민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청년대변인은 김태윤(2002년생,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정지윤(2001년생, 배재대학교 영어과 재학) 주만해(2001년생,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재학) 최청순(1988년생, 배재대학교 심리상담학과 재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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