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쿠첸이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9월까지 밥솥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쿠첸 BI [사진=쿠첸]](https://image.inews24.com/v1/e824509e264d35.jpg)
쿠체는 이에 앞서 피해 지역 주민들한테 4천만원 상당의 밥솥을 기부한 바 있다.
쿠첸은 피해 지역 고객 대상으로 문자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했으며 피해 현황을 파악한 뒤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쓸 방침이다.
쿠첸은 "기부 이후에도 산불 피해 주민들께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무상 수리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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