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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여박물관, 한국전통대 박물관 활용 위한 설계 공모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9일부터 5월 8일까지 김수근 건축가의 작품인 '구 부여박물관'(충남 부여군)을 교외 박물관으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 설계 공모를 진행한다.

1971년 개관한 이 건물은 국립부여박물관과 연구소로 사용되다 2018년부터 부여군의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운영돼왔다.

대학은 소장 유물 증가로 전시·수장 공간이 부족해지자, 2025년 1월 1일자로 관리 전환되는 이곳을 새 단장해 활용할 계획이다.

옛 부여박물관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참가 등록은 9일~16일, 작품 접수는 5월 8일까지이며, 심사를 통해 당선작 1개와 입상작 4개를 선정한다.

사적지 내 위치한 만큼 국가유산수리로 진행되며, 실측설계사 대상 제안공모로 역량과 제안 수행능력을 평가한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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