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사업설명회’가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일 한남대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3일간 대전 D유니콘라운지와 세종테크노파크, 한남대 본관에서 열린 사업설명회에는 예비창업자를 비롯한 창업기업, 창업 관계자 등 성황을 이뤘으며 사업소개와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창업중심대학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자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투자, 마케팅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창업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의 모집분야는 △권역 내 일반 창업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 50+) △지역주력산업 연계형 창업 △생애최초(청년) 창업 등으로 구성되며,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창업자들에게 멘토링과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한남대의 차별화된 창업 인프라도 함께 안내했다.
한남대 창업지원단 유승연 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창업중심대학을 통해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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