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제39회 충무기 럭비선수권대회가 지난 18-29일 전남 진도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8팀, 고등부 13팀 등 총 28개 팀에서 약 850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12일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군에서 7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럭비 유망주들이 기량을 겨루는 전통 있는 대회이며,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국내 럭비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각 부문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져 럭비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접전 결과 서울사대부중(중등부), 배재고(고등부), 연세대학교(대학부), 현대 글로비스(일반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군은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을 정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럭비 선수와 관계자들이 진도에 머물며,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약 1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줬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무기 럭비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