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과 4급 이상 직원들이 31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안양시]](https://image.inews24.com/v1/4be805f4ba12cd.jpg)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과 4급 이상 공무원들이 31일 화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경남, 울산 등 일상 회복을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최 시장은 "화마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상심에 빠진 주민들이 삶의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할 때"라면서 "공직자가 앞장서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이재민들에게 온기를 보태 달라"고 말했다.
이날 박준모 안양시의장, 이상하 농협 안양시지부장 등도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 시는 지난 27일 친선·결연 도시인 경남 하동군 등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직자 자율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
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관내 민간 단체, 시민 등을 대상으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웃 돕기 성금 모금도 진행 중이다. 성금은 피해 지역 계좌 송금 및 지정 기탁서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다음 달 4일까지 두루 마리 휴지, 마스크(KF94), 물 티슈, 캔 커피, 에너지 바, 컵라면 등 6종의 구호 물품을 접수 받고 있다. 성금·구호 물품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8일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공무원 4분의1 이상 비상 근무 중이다. 임차 헬기, 드론 계도 운행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
/안양=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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