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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윤리경영·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CEO주관 청렴·안전 소통 간담회 개최


“산불로 인해 가족이 피해를 입은 직원들이 구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특별휴가를 적극 활용할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이하 센터)에서 'CEO주관 청렴·안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센터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명섭 사장은 올해 2월부터 공사(公社)가 관리하는 건설현장과 운영 중인 시설에 직접 방문해 간담회를 펼치며 안전관리 강화와 청렴한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에서 정명섭 사장 주관 청렴·안전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이번 간담회는 정명섭 사장, 강점문 전무이사, 센터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고 간담회에서는 △센터 운영 현황 및 2025년도 운영 계획 △부패방지 및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 △직원들의 건의사항 청취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와 관련, 정명섭 사장은 “산불로 인해 가족이 피해를 입은 직원들이 구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특별휴가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고 센터에서도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육과 훈련 강화를 재차 강조했다.

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청렴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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