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롯데정밀화학은 자사가 생산·판매하는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K-BPI)'에서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의 유록스가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요소수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롯데정밀화학]](https://image.inews24.com/v1/0b906c6d24a57c.jpg)
유록스는 요소수 부문의 브랜드 파워를 처음 조사한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선택적 촉매 환원(SCR)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요소수 시장에서 오랜 기간 소비자 여러분께 받은 신뢰와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작년에 유록스 10억 리터 누적 판매 돌파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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