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25일 경상남도의회 주관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김해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을 협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긴급안건 '산불 특별 재난지역 지정 확대 등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포함한 26건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피해 지원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은 이상동기로 살인, 상해, 특수 상해 등의 범죄를 저지를 경우 보다 엄중히 처벌하고 범죄 예방·피해 지원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건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 의장은 "이상 동기 범죄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예방책과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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