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완도군은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완도 방문의 해’ 기념 키링(열쇠고리)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완도 전복을 구매하는 타 지역에서 완도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키링은 전복 영수증을 지참해 완도해조류센터 일원 완도치유페스타 현장 사무소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키링은 군 공식 캐릭터인 ‘해양이’와 ‘치유니’를 기반으로 2종을 제작했으며, 이벤트 참여 시 랜덤으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벤트가 전복 소비 활성화와 완도 방문의 해 홍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올봄 건강한 완도의 맛과 매력을 경험하는 완도 여행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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