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은 ㈜한국전자금융과 전기자동차 충천시설 설치·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전자금융은 오는 7월까지 12억원 상당을 투자해 군 공공시설과 공영주차장 26개소에 전기차 충전시설 48기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5년간 운영·관리한다.
고창군은 충전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를 제공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기차 공급 확산에 박차를 가해 고창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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