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김정숙 여사가 28일 서울 강남구 법룡사에서 열린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전을 전달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동 전국비구니회관 법룡사에서 열린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기념식 전 가진 환담에서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 스님이 "전쟁의 위협이 없어져 살기가 편해진 것 같다"고 말하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활동하시느라 수고가 많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잘 들으시며 해 나간다면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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