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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영화제 스타들, 푸조·시트로엥 탄다"


한불모터스, 이현우·후지이 미나 등 VIP에 의전차량 제공

[정기수기자]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를 공식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대표적인 컨버터블 차량인 308CC와 프리미엄 세단 508, 프랑스 대통령 의전차로 유명한 시트로엥 DS5 등 총 10대의 차량을 지원해 피판 가이 이현우와 피판 레이디 후지이 미나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영화계 인사들을 레드카펫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UMF코리아 2012,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2 등의 공연과 세계적인 지휘자 로린 마젤에게 푸조와 시트로엥 의전 차량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를 적극 지원해 왔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푸조와 시트로엥의 브랜드 가치를 젊은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불모터스는 영화제 기간 동안 푸조와 시트로엥 라운지에서 차량을 전시하고 영화 관람객에게 직접 시승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기수기자 guyer7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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