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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액션게임 '셰이크 시리즈' 아시아에서 인기


12개국 애플 앱스토어 음악 게임 부문 상위권에 올라

[민혜정기자]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 기업 둡(대표 박기현, 최원석)의 리듬액션게임 '뮤지션셰이크' 시리즈가 아시아에서 인기다.

둡은 '뮤지션세이크' 시리즈의 애플리케이션이 일본, 중국, 싱가폴 등 아시아 12개국 애플 앱스토어 음악게임 부문에 30위권안에 10개정도씩 올랐다고 16일 전했다.

'뮤지션셰이크' 시리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음악게임 시장인 일본에서 5개 앱이 상위 10위에 올랐다.

특히 이 시리즈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상위 10위 게임에서 6개 이상씩 등록됐다.

'뮤지션셰이크' 시리즈는 해당 가수 음악에 맞춰 음표를 누르는 리듬액션게임이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아이유 등의 버전으로 앱이 제작됐다.

둡의 뮤직 비즈니스부문 김성훈 부문장은 "셰이크 시리즈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부분에서 완성도 높은 앱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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