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 2.4 프레스티지' 출시

[정수남기자] 기아자동차가 1일 안전·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K7 2.4 프레스티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K7 2.4 프레스티지'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무드 조명(도어트림, 크래쉬 패드) ▲대형 실내등 ▲히티드(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시트 ▲파워윈도우 스위치 판넬 우드 그레인 등 고품격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앞좌석 파워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18인치 타이어 & 블랙 럭셔리 휠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시스템(ETCS)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오토 디포그 시스템 등의 편의사양도 적용했다.

기아차는 또 오는 2012년형 'K7'을 종전 6개 모델에서 ▲2.4 럭셔리 ▲2.4 프레스티지 ▲3.0 럭셔리 ▲3.0 프레스티지 ▲3.3 노블레스 등 5개 트림으로 단순화했다

기아차는 '2012년식 K7'에 ▲업그레이드 내비게이션 ▲8점식 에어로 타입 와이퍼 ▲흡차음재 보강 ▲부품 사양을 변경 등 품질도 강화했다.

차 가격은 ▲2.4 럭셔리 3천70만원 ▲2.4 프레스티지 3천210만원 ▲3.0 럭셔리 3천430만원 ▲3.0 프레스티지 3천720만원 ▲3.3 노블레스 4천70만원이다.

정수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현대기아차 신차 3종 美서 '추천차'에 올라

• 기아차, 공식 블로그 펀키아 새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