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내란죄 피의자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신문조사 다섯시간 째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공수처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윤 대통령을 상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오고 있다. 오전 조사는 이재승 차장이, 오후 조사는 이대환 부장검사가 진행했다. 저녁시간에는 차정현 부장검사가 맡는다. 차 부장검사가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검사 질문에 답을 안 하고 있다"면서 "다만, 심야조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저녁 식사로는 공수처 근처 식당에서 주문한 된장찌개를 먹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심야조사가 종료되는 이날 오후 10~11시쯤 서울 구치소로 이송됐다가 내일(16일) 다시 공수처로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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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좌익촛불애들,더불어공산당 애들이 장악했다
소주는?
줘패야합니다
죠패라
줘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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