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신세계푸드가 크라운제과의 과자 브랜드 '뽀또'와 협업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담은 '찐뽀또 몽블랑'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뽀또와 협업해 선보인 찐뽀또 몽블랑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몽블랑 빵 속에 황치즈 크림을 채웠다.
찐뽀또 몽블랑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된다. 4입 세트로 구성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과거를 추억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어릴 적 추억의 인기 스낵을 색다른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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