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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서울시 등과 남산에 770㎡ 규모 숲 조성…'지구력 키우기' 캠페인


신한금융 그룹사 직원들 지구력키우기 캠페인에 자발적 참여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서울시,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남산 일원에 770㎡ 규모의 '지구력 키우기' 숲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구력키우기'는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위한 힘, 즉 '지구력을 키워보자'라는 취지로 진행하는 신한금융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 제로 카본(Zero Carbon) ▲ 제로 플라스틱(Zero Plastic) ▲ 업사이클링(Up-Cycling) 4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신한금융그룹 현판
신한금융그룹 현판

신한금융의 그룹사 직원들 또한 지구력키우기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서울 남산 일원 숲 조성사업에도 직원들이 함께할 계획이며, 그룹에서도 나무심기를 위한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숲 조성은 직원들의 친환경 활동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그룹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에 맞춰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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