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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네트워크 카메라 2종 출시


최대 8명 얼굴 인식, 자동 밝기 조절로 인식률 향상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WV-SF346P'와 'WV-SF342P' 등 2종이다.

'WV-SF346P'는 1.3 메가픽셀 고감도 MOS 센서를 장착했으며, 1280x960 30fps HD 촬영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고정 돔 네트워크 카메라이다.

최대 8명까지 동시에 사람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역광 또는 어두운 환경에서 자동으로 밝기를 보정해준다. 이 외 소비전력을 낮춰 그린 에코 기능도 지원한다. H.264 포맷으로 영상을 기록하며, SDHC 및 SD 메모리카드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면 된다.

함께 출시된 'WV-SF342P'는 SVGA의 고해상도(800x600, 30fps) 촬영을 지원하며, 역시 8명까지 동시에 사람 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 아울러 소비전력을 기존 제품보다 50% 낮춰 유지 비용 부담을 줄였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 사업본부 시스템솔루션사업팀 이윤석 팀장은 "해상도와 인공지능 기술이 강화된 이번 신제품을 통해 보다 안전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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